![]() 영국 거식증 쌍둥이, 11세부터 20년째 굶어 '신체-목소리' 유아수준 TV리포트 | 기사전송 2011/06/17 00:03 로그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기사별 클릭수를 집계한 절대 수치 최근 일주일 간의 로그인 사용자 통계를 기준으로 해당 기사 클릭수를 비교한 상대 수치 ![]() [TV리포트] 영국의 한 쌍둥이 자매가 11세 때부터 식사를 거부해 20년 째 거식증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. 영국 데일리메일은 15일(현지시각) 아버지의 사소한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고 20년째 거식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한 쌍둥이 자매를 소개했다.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런던에 사는 마리아와 케이티켐벨로 한창 감수성이 예민한 시절, 아버지가 "우리 딸들도 곧 어른이 되고 엉덩이도 커지겠지"라는 농담에 상처를 받아 식사를 거부하기 시작했다. 20년이 지난 지금 두 사람은 164cm 키에 37kg과 31kg이라는 심각한 저체중으로 고통받고 있다. 취업은 커녕 제대로 된 연애도 못해 봤다고 토로했다. 마리아는 "아버지가 별 뜻 없이 한 말이었지만 당시에는 충격이 컸다. 몸매가 성숙해지거나 살이 찌는 게 나쁘다는 잘못된 인식을 갖게 돼 밥을 먹지 않고 몰래 나가서 운동을 했다"고 설명했다. 또핝 두 사람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해 아이같은 신체와 목소리를 가졌으며, 초경을 하지 않아 불임일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. 특히 몸무게가 5kg가량 덜 나가는 케이트는 허리 통증 때문에 제대로 걷는 것도 힘들다. 현재 부모의 보호 아래 살고 있는 자매는 "잃은 게 너무 많다.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"고 고통스런 심경을 전했다. 아이를 갖는 것이 소원이라고 밝힌 이 자매는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시작할 예정이다. 사진 =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 뉴스팀 / newsteam@tvreport.co.kr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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